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재킷사진을 한 장씩 공개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1층 큐브카페 전면에 지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재킷사진을 대형 현수막으로 씌웠다.
또한 이 현수막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매일 새롭게 공개되는 지나의 미공개 재킷 이미지가 팝업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지나의 성숙한 섹시미의 정점을 예고한 이번 '투핫'의 재킷 이미지 공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전략이다"며 "앞으로도 현수막에 수위를 달리한 미공개 재킷 이미지를 매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한층 여성스러운 섹시함을 강화한 콘셉트의 새 앨범 '블룸'을 들고 컴백하는 지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여성 디바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컴백을 앞두고 미공개 재킷 이미지를 매일 다르게 공개하는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