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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녹화에 출연해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악했다.
이날 최홍만은 "고양이 같은 얼굴형의 원석을 찾아 멋지게 프로듀싱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원석은 무조건 귀여워야한다. 귀여운게 최고다"라고 자신만의 여성 스타일을 고집했다.
우려와 달리 최홍만은 스무 살의 대학생을 나이에 맞게 귀여운 여성으로 스타일링해주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스타일링해주는 메이크오버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스타일 프로듀서로 나선 최홍만. 사진 = QTV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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