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욱재 기자]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양팀이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날 SK는 외야수 안치용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외야수 김재현을 말소시켰다. 지난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안치용은 정확히 열흘을 채우고 1군에 복귀하게 됐다. 타율 .196 2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인 안치용은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LG는 투수 임찬규와 이성진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투수 이동현과 이대환이 제외됐다. 임찬규는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53을 기록 중이며 이성진은 아직 1군 기록이 없다.
[사진 = 안치용]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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