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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실패가 트라우마로 남았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가수 김범수가 쌍꺼풀 수술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김장훈, 타이거JK, 김범수가 출연한 ‘공연의 신’ 특집이 방송됐다.
김범수는 “별명이 10시 10분?”이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올라간 눈꼬리가 10시 10분을 가리키는 시계바늘과 같아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평소 눈이 콤플렉스였다”고 털어놓는 김범수에게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는 “수술하고 더 이상해 졌다. 수술실패로 콤플렉스 극복이 아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답했다.
김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록스타’를 깜짝 공개했으며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김범수 콘서트-겟올라잇 쇼케스트라’ 콘서트를 연다.
[쌍꺼풀 수술 실패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힌 김범수.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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