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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터치가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진출에 시동을 건다.
터치는 오는 26일 도쿄 시부야 움(WOMB)에서 '터치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첫 쇼케이스를 펼친다.
이날 터치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지금까지 발표한 '난' '킬링 미' '록킹 더 클럽' 등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같이 걷자'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악수회를 통해 쇼케이스를 찾은 모든 팬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일본 진출의 첫 단추를 꿰게 될 쇼케이스를 앞두고 터치는 현재 국내 활동을 자제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터치. 사진 = YYJ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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