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SK는 이번 행사에 대해 "경기도 안산시 상록동에 위치한 한뜻학원과 함께 입시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뜻학원 수강생 750명이 단체관람하며 수강생 30명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수강생 오미영(15) 양과 박관호(15) 군이 각각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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