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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현재 가장 힘든점으로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의심을 꼽았다.
임윤택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지금 가장 힘든 것은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의심이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임윤택은 "'위암 4기는 저렇게 뛰어 다닐 수 없다'고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상처 받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이 눈치가 보인다"며 "투병중임을 고백한 후 생명보험 광고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임윤택이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19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다.
['두드림'에 출연해 현재 힘든 점을 털어놓은 임윤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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