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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케이블채널 tvN '빅머니'에서 반려견 양갱이 덕에 높은 수익을 올렸다.
신봉선은 '빅머니'에서 박명수, 김보성, 토니안, 양세형과 종자돈 각 1억 원으로 6주간 주식 투자에 나섰지만 5인의 멤버 중 투자 경험이 없는 유일한 1인이다.
그런 신봉선에게 우승을 향한 비장의 카드는 바로 4년째 키우고 있는 반려견 양갱이다. '빅머니'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양갱이가 찍은 주식 종목은 기대 이상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에 전문가로부터 "요즘처럼 주식 시세가 좋지 않을 때 전문 투자자도 내기 어려운 수익률"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빅머니'는 총 5억 원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타 도전자 5인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최종 우승자에게는 투자원금을 제외한 본인의 수익금과 다른 도전자의 수익금이 함께 주어진다.
[반려견 양갱이와 신봉선. 사진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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