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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동방신기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MBC Korean Music Wave in LA – SM TOWN SPECIAL!' 공연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오는 5월 20일 미국 LA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개최되는 MBC Korean Music Wave in LA는 MBC가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속해 있는 SM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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