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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48)와 안젤리나 졸리(36)가 영국 런던에 저택을 임대하고 거주 중이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커플은 최근 영국 런던 리치몬드에 저택을 임대해 여섯 명의 아이들과 함께 살고있다.
피플은 "임대료는 월 5만달러(한화 약 5600만원) 정도이며, 당초 브래드 피트가 1600만달러에 이 저택을 구입했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커플은 영국의 저택에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이 곳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점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들 스타커플의 이사소식에 인근 이웃들은 환영일색이다. 이웃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웃이라니"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으로 이사간 안젤리나 졸리(왼)와 브래드 피트.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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