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조인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매진으로 시즌 40만 관중을 돌파했다.
롯데가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맞아 벌이는 19일 경기는 오후 2시 45분부로 2만 8000천 석이 전부 팔려나갔다. 이로써 전날까지 39만 9,599명을 기록 중이던 롯데의 시즌 누적 관중은 42만 7599명이 됐다. 이는 경기당 평균 2만 2505명이다.
한편 최단경기 40만 관중 돌파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2008)와 LG 트윈스(1995)가 기록한 18경기다. 롯데는 전날까지 매진된 5경기에서 4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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