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세호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구장의 1만 2500석의 표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시즌 6번째 만원 사례다.
넥센의 주말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목동구장은 전날(18일) 경기에서도 김병현의 국내 선발 데뷔전을 맞아 모든 표가 매진됐다.
[관중으로 가득 찬 서울 목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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