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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가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지나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투핫(2HOT)'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스틸 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지나는 투톤 핑크빛의 인형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지런히 자른 앞머리는 귀여움을,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여성미를 자아냈다.
그동안 레드, 금발의 강렬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던 지나는 이번 앨범에서 핑크와 금발을 연결해 독특한 헤어스타이로 마론 인형을 연상하게 했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화려한 의상 역시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나의 변신이 기대되는 신곡 '투핫'은 복고풍의 화려한 멜로디와 한 편의 뮤지컬 전개 같은 구성이 돋보인다. 또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안무 등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곡 '투핫'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한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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