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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혈가수 박일준이 미모의 딸 박혜나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일준은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올해 29살로 최근 캐나다에서 귀국한 딸과 함께 출연해 딸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준은 "일 안 시키는 사위를 원한다. 남자가 돈을 벌어서 가정에만 충실하게 해주면 좋겠다"며 "요즘엔 주부도 하나의 직업이다. 그런 남자가 있으면 대충 그냥.."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씨 같은 얼굴이 자세히 뜯어보면 매력이 있다. 웃을 때 굉징히 귀엽다. 저런 사람을 원한다. 여자 일을 안시키겠다고 하지 않냐"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박혜나씨는 "이상형은 신현준씨다. 나랑 이미지가 좀 비슷해 좋은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고메즈 판박이인 박일준의 딸 박혜나씨.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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