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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박상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5월 고별 가수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상민은 "항상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무대에 임하고 있으며 탈락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즘 '나가수2'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힘에 가수로 살아가는 행복을 맘껏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20일) 무대는 그 보답으로 가수와 팬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무대는 '박상민표 발라드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것 같다"며 "가장 박상민스러운 선곡과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박상민은 길미의 랩 피처링 지원을 받으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파격적으로 선보였지만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해 정엽, 정인과 함께 탈락했다.
['나가수2' 5월 고별 가수전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 박상민. 사진 = 팍스뮤직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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