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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여자 토르의 등장에 네티즌이 시끌시끌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 네티즌은 여자 토르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르는 '천둥의 신, 토르'라는 영화의 주인공 캐릭터로, '어벤져스'에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블랙 위도우 등 히어로들과 함께 등장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어벤져스'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자 토르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여자 토르는 영화 속 토르의 분장을 그대로 따라한 한 여성의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토니 달링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국내까지 유포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근육질 몸매와 카리스마있는 표정이 진짜 토르 못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사진 = SPBV Korea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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