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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의 '파워'(POWER)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파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메이킹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 속에서 비에이피 멤버들은 활동을 앞두고 풋풋한 모습과 설레이는 마음을 그대로 선보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 보컬 대현이 쉬는 시간에 막내 젤로에게 기습뽀뽀를 하자 젤로는 얼굴을 찡그렸다가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평소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팬들을 "초근접 동영상도 민망하지 않은 피부, 진짜 완전 진심 잘생겼다. 대박", "대현오빠 내 마음을 들었다 놨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워'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사진 = TS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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