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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가수 아이유가 인천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현재 트위터에는 박지성과 아이유가 인천대학교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이라며 직찍 사진이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
사진에는 박지성이 초록색 옷을 입고 유재석, 김종국과 한 편을 이루고 있으며, 아이유는 파란 옷을 입고 개리, 하하와 한 편을 이루고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를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이들과 관련된 소식을 올리거나, 리트윗하며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런닝맨' 조효진 PD는 "현재 인천 전역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지성과 아이유가 같이 출연한다"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좋은아침이다 달리자. 달리자. 달리자. 누구보다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라고 스포일러를 흘리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과 아이유는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런닝맨' 녹화 촬영 중인 박지성과 아이유와 '런닝맨' 멤버 김종국, 유재석, 송지효, 이광수, 하하, 개리, 지석진. 사진 출처 =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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