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왕', 마이티마우스만을 위한 작곡가 뽑는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 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이하 '작곡왕')이 가수 마이티마우스만을 위한 곡을 모집한다.

'작곡왕'은 방송 최초로 일반인들의 작곡가 꿈을 실현시켜주는 발판을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마이티 마우스를 위한 신곡을 만들어줄 작곡가를 찾기에 나섰다.

자작곡 모집 주제는 힙합 2인조 그룹 최근 신곡 '나쁜놈'으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마이티 마우스로 본인이 직접 만든 곡이라면 형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Be my singer, 작곡왕'을 제작하고 있는 조은석 프로듀서는 "'작곡왕' 1차 곡 모집의 경우 청소년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참가했으며, 기성곡 못지않은 수준의 신선한 곡이 많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이번 마이티 마우스를 주제로 한 2차 곡 모집 역시 새로운 음악 창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곡왕'은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마이티마우스와 '작곡왕'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뮤직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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