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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소이가 서른 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소이는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발탁돼 일본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소이는 현란한 비비드 컬러와 리본, 레이스 등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꾸며 20대의 깜찍한 여대생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양갈래 머리는 물론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삭스에 워커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최강 동안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화보 촬영 관계자는 "10년 전과 별 다를 바 없는 소이의 풋풋한 외모와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색다른 화보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여대생 같은 소이. 사진 = 피플앤 피플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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