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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방송사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방송사와의 불화는 사실이 아니며 선택과 집중 공략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YG 소속 가수는 친한 방송국에만 출연한다?”는 질문에 “나는 친한 사람들만 만난다”며 “열사람에게 잘 하는 것 보다는 한 두 사람과 더 깊게 친해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어머니도 오해를 해 ‘제발 방송국이랑 싸우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셔서 싸운 적 없다. 오해라고 해명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특색 있는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 빅뱅과 투애니원은 일주일에 한 번 스타일링 하기도 힘들다”며 “마음에 드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맞기에 일주일에 방송 4~5회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소속 가수들의 방송출연 횟수가 적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여러 방송 보다는 한 방송에 충실하게 양보다는 질”이라며 “방송사와의 불화가 아닌 선택과 집중 공략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현석은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이유와 아내 이은주와의 9년 비밀 연애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으며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의 사고로 공황장애를 얻어 공황 발작까지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과 주식으로 2000억대 재산을 보유하기까지 과정과 지난달 얻은 둘째 아들 승현 군의 사진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28일 석가탄신일날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잘 알려진 법륜스님이 출연한다.
[방송사와 싸운 적 없다고 밝힌 양현석.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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