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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의 개그맨 최효종이 곤충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1일 위촉식을 갖고 "최효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최근 들어 급격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들의 친근한 이미지를 고려해 이중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 출연 중인 최효종을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됐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효종과 함께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는 곤충 산업 도시 예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전문 체험박람회다.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23일간 열린다.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최효종(오른쪽). 사진 =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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