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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31)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터키 언론 포토마치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박지성 영입을 위해 350만유로(약 52억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지성의 영입에 한국 기업인 기아자동차의 후원이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2013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이 되어 있는 박지성은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적설이 제기된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박지성은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며 잔류 의사를 나타냈다.
갈라타사라이는 올 시즌 터키 챔피언이다. 라이벌 페네르바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리그 정상에 올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갈라타사라이는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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