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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유진의 여동생 결혼식에 동반참석한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진 여동생 결혼식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진, 기태영 부부는 곱게 커플 한복을 입고 유진의 여동생 김유경 씨 부부와 함께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폐백도 참석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김유경씨도 언니 못지 않은 미모에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김유경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유진 편에 등장해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유경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척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어서 언니 유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결혼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진 기태영 부부 비주얼 폭발", "우월한 가족이네", "볼 때마다 잘 어울려", "부러울 따름", "행복해 보인다", "동생도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유진, 기태영 부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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