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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박세미와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가 시트콤 카메오 출연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31회에서 세미와 혜미는 임시완과 고경표의 미팅 상대로 등장, 깜찍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선보인다.
'스탠바이'에서 시완(임시완)은 인원이 부족해 경표(고경표)와 함께 미팅에 나서게 되고, 경표는 '짝'을 패러디한 미팅을 하자며 각자 남자 1호, 남자 2호, 여자 1호, 여자 2호 스티커를 붙이고 미팅을 시작한다. 서로의 속마음을 탐색하던 이들은 도시락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완과 경표의 자존심 대결이 이어진다.
촬영 당시 박세미와 혜미는 귀여운 애교와 재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한다.
박세미와 혜미가 출연하는 '스탠바이'는 22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쥬얼리 박세미(위 왼쪽)와 나인뮤지스 혜미, 임시완(아래 왼쪽)과 고경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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