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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6주간의 철저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명품 복근 대열에 합류한 김기범이 우월 기럭지의 수트남으로 변신했다.
김기범은 최근 남자주인공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촬영장에서 8.5등신에 무결점 수트 몸매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컷 속 김기범은 슬림 핏의 블랙 더블수트를 입고 연예계 대표 소두답게 큰 키는 아니지만 8.5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의 반이 다리다", "섹시한 몸에 베이비 페이스", "이런 킹카라면 14살 소년도 상관없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1일 진행된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발표회에서도 상대 여배우 박예진은 "김기범의 작은 얼굴이 신경 쓰여 헤어스타일부터 최대한 얼굴을 가리려고 했다"고 할 정도로 여배우보다 작은 김기범의 얼굴 크기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8.5등신의 소두임을 인증한 김기범.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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