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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수술을 끝내고 퇴원했다.
택연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술 잘 끝내고 5일 만에 퇴원합니다. 제 신곡도 나왔고 우영이 솔로 얘기도 나왔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아직 날아다니기에는 벅차지만 다시 시작하게 위해 준비해봅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택연은 지난 15일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종료 후 쉬는 시간에 2PM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던 도중 왼쪽 상완골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귀국해 상완골 접합 수술을 마치고 5일 가량 입원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현재 택연은 깁스를 한 상태지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일본 부도칸에서 진행될 공연과 내달 4일, 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퇴원 걱정 정말 많이 했다" "택연, 무리하지 말고 몸조리 잘 하시길" "택연, 공연에서 봐요!" "수술 잘 끝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골절상을 입고 수술 후 깁스상태로 일본공연에 오를 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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