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튜어디스 역대급 미모”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두 장의 사진이 있는데, A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입은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나라는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 넘기고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입고 있다. 173cm의 큰 키에 작고 하얀 얼굴이 마치 항공사 모델을 연상케 한다.
해당 사진은 헬로비너스로 데뷔 전 조연으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했을 당시로, 소속사 측은 “연기에도 재능이 있는 친구라 조연으로 ‘부캡’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나라의 스튜어디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처럼 생겼다”, “얼굴이 너무 작다”, “무대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뷔 전 스튜이디스 사진이 화제가 된 헬로비너스 나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