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동호는 최근 세계적인 남성 전문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6월호 뒷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의 표지모델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심'의 표지 속 동호는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났고 양손에 핏자국이 선명한 붕대를 감았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그간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가 강했던 동호는 이번 표지에서 강렬한 눈빛을 가진 거친 남자로 변신을 꾀했다.
동호의 '맥심' 표지모델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남자아이돌 최초라니 대단하다" "귀여운 동호인줄만 알았는데 남자다운 모습을 보니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잡지 '맥심' 표지 속 동호. 사진 = nh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