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올해 안으로 둘째 갖겠다" 2세 계획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창렬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올해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창렬은 "아들 주환이가 태어나기 전, 딸을 갖고 싶었다"며 "올해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주환이가 9살인데, 터울이 크지 않냐?"고 물었고, 김창렬은 "이제 주환이가 많이 커서 동생을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김창렬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조연우에게 "빨리 2세 계획을 세우라"고 재촉하며, 아들바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창렬이 출연해 2세 계획을 전한 '쇼킹'은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2세 계획을 밝힌 김창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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