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지난해 연말 후배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12월 31일 연말 방송을 했는데 B1A4와 틴탑이 세배를 했다. 세뱃돈으로 200만원 가까이 썼다"고 말했다.
통 큰 백지영의 모습에 MC이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인 이기광이 "비스트도 가야겠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비스트급은 줄 수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또 연하의 남자친구인 배우 정석원과의 연애에 대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후배 B1A4와 틴탑에게 설날 세뱃돈으로 200만원을 줬다는 백지영. 사진출처 = KBS2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