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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윤세아가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9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고등학교 동창인 41세의 꽃중년 네 남자와 그들을 진정한 '신사'로 성장시키는 사랑스런 네 여자의 4인4색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5월 26일 첫 방송.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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