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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세아가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좋은 사람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주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 찍힌 장소는 '산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현장이다. 제작발표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윤세아는 명품몸매가 드러나는 녹색 드레스를 입고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극중 예쁘고 섹시한 프로골퍼로 임태산(김수로)와 로맨스를 형성한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불혹을 넘긴 40대 중년남성들의 사랑과 애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방송 된다.
['신사의 품격' 주역 이종혁, 김수로, 김하늘, 장동건, 윤세아, 김민종(왼쪽부터). 사진 = 윤세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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