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보성의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김보성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허정우, 허영우 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초등학교 시절 김보성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성적표는 대부분 '수'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성적표에는 '4400점 만점에 3999점'이라는 사항이 기록돼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성은 "초등학생 때 내가 아이큐를 재 봤는데 151이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런 김보성을 닮아서인지 두 아들 역시 IQ가 150인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한 김보성. 사진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