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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4세 연하 쇼호스트 A와 열애설에 대해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정엽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가는건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나이..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여성중앙이 "정엽이 7년간 4세 연하의 쇼호스트 J씨와 만남을 가졌으며 한 번 결별했으나 올해 초 다시 만났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일본 여행을 다녀왔으며 최근에는 정엽이 여자친구에게 차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측은 “A씨와는 ‘낫씽 베터’ 당시 만났던 것으로, 이후 활동하면서 결별하게 됐다. 이후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으며, 열애는 아니다”고 전했다.
[재회설이 불거진 정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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