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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트윙클' 부르다 웃음 터져 '노래 불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이 노래 도중 실수를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태티서가 무대에 올라 '트윙클'을 불렀다.
태연은 '트윙클'을 부르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고, 이 때문에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가 불안했다. 태연은 이후에도 터진 웃음을 애써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태티서는 태연의 실수에도 불구하도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노래 도중 웃음을 터뜨린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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