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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동욱이 연상이 좋다고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배우 조여정, 김민준, 김동욱 등 영화 ‘후궁:제왕의 첩’ 팀이 출연했다.
김동욱은 “연상이 좋다”며 “어느 정도 나이 차 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박미선의 나이를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박미선의 나이가 50이다”라고 답했고 김동욱은 “박미선 정도의 나이 차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동욱의 고백에 박미선은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983년생인 김동욱과 1967년생인 박미선은 16살차이.
김동욱은 또 “연상을 사귄 적이 있다”며 “연상녀의 돈 때문에 사귄 거냐?”는 질문에 “연상녀에게 돈 절대 못쓰게 한다”고 답했다.
김동욱이 출연한 영화 ‘후궁’은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내달 6일 개봉 된다.
[연상녀가 좋다고 밝힌 김동욱.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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