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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배우 박하선에 수줍은 사랑 고백을 했다.
강민혁은 지난 22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신인 가수 주니엘의 타이틀곡 '일라 일라'(illa illa)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배우 박하선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했다.
로맨틱한 꽃집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일라 일라' 뮤직비디오에서는 강민혁과 박하선이 풋풋학고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두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여 주니엘의 음악에 몰입을 도왔다. 특히 강민혁은 박하선에게 수줍은 사랑고백 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니엘의 뮤직비디오에는 선공개곡 '바보'에 출연했던 정용화에 이어 강민혁이 참여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바보'의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던 정용화에 이어 강민혁은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해 소속사 후배 주니엘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강민혁과 박하선이 출연한 '일라 일라' 뮤직비디오 스틸컷(위)과 주니엘. 사진 = FNC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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