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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승윤은 2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9월에 결혼을 한다. 아직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예식장이 가능한 날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례는 없이 할 생각이고 사회와 축가 등은 동료 개그맨들과 이야기 중이다. 잔치집 같은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윤의 예비신부는 5세 연하의 일반인이며, 지난 2월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상견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인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개콘-풀하우스'에 출연중이다.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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