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5일부터 올시즌 종료 시까지 '부어치킨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넥센 히어로즈 선수가 외야에 설치 된 '부어치킨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선수에게 100만원의 시상금을 제공한다.
넥센은 부어치킨에 대해 "순수하고 진실 된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겠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으며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7년여 만에 700여개의 체인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