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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서희가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멘티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장서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멘토로 참여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녹화 당일 방청객들에게 전달할 책을 미리 준비해 MC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서희는 직접 친필 사인을 한 혜민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녹화가 끝난 후 방청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전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날 장서희는 타국에서 활동을 하며 느끼는 외로움과 고민의 시간을 위로해주고 힘을 줬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 스님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며 선물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저에게 힘을 주었듯이 여러분에게도 힘을 주는 책이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방청객과 MC, 그리고 제작진들을 위한 100여권의 책을 선물했다.
한편 장서희가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방청객 전원에게 혜민스님 책을 선물한 장서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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