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예 아나운서, 알고보니 '왕비형' 미모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MBN 김지예(27) 아나운서가 '왕비형 미모'로 밝혀졌다.

오는 28일 방송될 MBN '황금알'에서는 최정윤, 김희선, 노현정, 고현정에서 과거 정윤희, 문희등 재벌가 며느리가 됐던 여배우들을 분석하고 이들이 대부분 단아한 왕비형 외모였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지예 아나운서는 "먼저 이마가 반듯하고, 눈썹은 숱이 많고 깨끗한 모양 그리고 코는 반듯하게 내려와 콧구멍이 보이지 않으며, 턱은 두툼하게 살로 잘 덮여있다는 것"이라며 재벌가 며느리 배우들의 인상을 전했다.

이런 말을 들은 연예인 패널과 전문가 그룹, 방청객들은 "본인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부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예 아나운서는 성신여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지난해부터 MBN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예 아나운서. 사진 = MB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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