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김병현과 류현진의 맞대결에 목동구장 관중석이 가득 메워졌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목동구장 1만 2500석의 표가 오후 7시 10분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올시즌 목동구장 7번째 만원사례다.
이날 매진은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연일 높아지는 야구 인기에 홈팀 넥센의 돌풍, 여기에 김병현과 류현진 선발 빅매치까지 겹치며 이미 예매표가 많이 판매된 상황이었다.
[시즌 7번째 만원사례를 기록한 목동구장. 사진=목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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