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치용이 시즌 4호 홈런을 작렬했다.
SK 안치용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를 밀어쳐서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본인의 올 시즌 4호 홈런이고 비거리는 105m로 기록됐다.
SK는 안치용의 솔로포가 터졌지만 7회말 현재 삼성에 1-5로 뒤져있다.
[시즌 4호 홈런을 친 안치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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