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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특별 출연 제의를 받았다.
26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박하선은 '닥터진' 제작사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이다. 이 관계자는 "특별 출연 형식으로 등장하는 것을 제의 받았다. 아직 출연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박하선이 '닥터진'에 출연할 경우 이하응(이범수)과 러브 라인을 구축하는 인물을 맡을 전망이다. 현재 박하선은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 스케줄이 빠듯한 상황이라 '닥터진'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배우 박하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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