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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가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에 올랐다.
김하늘은 25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65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신인 김수연(18·넵스)을 상대로 5홀을 남기고 6홀차 완승을 거뒀다.
지난주 열린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자영(21·넵스)도 프로 2년차 이은빈(19·고려신용정보)을 2홀 남기고 3홀차로 따돌렸다. 또한 2010년 S오일 챔피언스 챔피언 홍란(26·메리츠금융)도 심현화(23·요전건설)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김하늘. 사진제공 = KLPGA]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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