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밥상', 좀비같은 섬뜩함에 소름이…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공포의 밥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제목처럼 공포감이 느껴지는 밥상이다. 좀비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밥상은 쌀밥으로 얼굴을, 삶은 면으로 머리카락으로 표현했다.

또 삶은 메추리알으로 큰 눈을 만들었으며, 입에서는 초고추장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흐르고 있어 마치 피를 흘리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먹나" "보기만해도 소름이" "다이어트에는 효과만점일듯" "누가 음식가지고 장난 친거야" "이놈아저씨한테 혼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포의 밥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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