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윤기원(41)과 배우 황은정(31)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윤기원 황은정 커플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권오중의 사회 진행된 이날 결혼식을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주례는 배우 변희봉이 맡았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홍윤희가 불렀다.
또 배우 류진, 오인혜, 임하룡, 김보성, 이제훈, 최한빛, 연정훈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면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기원과 황은정은 결혼식 다음날인 오는 27일 하와이로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6일 동료들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린 윤기원-황은정. 사진 = 황마담웨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