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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중일 3개국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이 베일에 감춰진 외모를 모두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26일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전원의 얼굴을 팬들 앞에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다수의 드라마와 CF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원호와 KBS 2TV ‘출발드림팀’ 아시아 스타 특집 편을 통해 훈남으로 떠오른 타쿠야, 꽃미남인 캐스퍼, 상민, 제이지(J.G), 용석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팀명 또한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고 지어 이들의 데뷔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크로스진의 소속사인 아뮤즈 코리아 측은 “그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된 크로스진의 멤버 전원이 모두 공개됐다”며 “이들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진은 오는 6월 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데뷔를 앞둔 한중일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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