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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강우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현지 리포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23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돈의 맛' 임상수 감독, 김효진과 함께 프랑스 니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칸에 도착해 레드카펫과 공식상영,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칸 현지 풍경들을 트위터에 속속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돈의 맛' 김강우 외에도 임상수 감독, 윤여정, 백윤식, 김효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외신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가 전해지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칸 현지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는 27일(현지시각) 폐막했다.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과 홍상수 감독의 '다른나라에서'가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지만 아쉽게도 수상이 좌절됐다.
[김강우가 공개한 칸 국제영화제 풍경. 사진출처 = 김강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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